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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밀라노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
인포매틱스뷰
역사와 유적의 스케일이 압도적인 로마, 도시 자체가 풍경인 베네치아, 예술이 일상처럼 붙어 있는 피렌체, 그리고 패션의 성지 밀라노의 매력까지 확인해 보세요.

죠.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바티칸 시국 등을 비롯한 유적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도심 속에서도 과거 로마 제국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은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로 유명하며, 오후 늦게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한적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마는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하루에도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는 역사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이탈리아 관광지의 대표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로처럼 얽힌 수로와 그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곤돌라는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죠.
베네치아의 중심이자 이탈리아 관광지의 정수인 산 마르코 광장은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 극찬했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산 마르코 대성당과 분홍빛 대리석의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찬란했던 과거를 보여줍니다.
베네치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수상 택시나 곤돌라를 타고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것이죠. 또한, 알록달록한 형형색색의 집들이 모여 있는 부라노 섬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자동차 경적 대신 노 젓는 소리와 파도 소리가 들리는 이 조용한 물의 도시에서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어보세요.

피렌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탈리아 관광지는 단연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입니다.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거대한 붉은 돔은 피렌체의 이정표 역할을 하죠. 463개의 좁은 계단을 올라 쿠폴라 정상에 서면, 붉게 물든 피렌체 시내가 발 아래로 펼쳐집니다.
이 풍경은 소설과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으로도 유명
해, 많은 연인이 찾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실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밀라노는 쇼핑, 예술, 건축, 그리고 축구(AC밀란, 인터밀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도시로, 젊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이탈리아 관광 코스의 마무리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여행 팁

또한 여행 중엔 지역 특산 요리도 놓치지 마세요. 로마의 까르보나라, 피렌체의 티본스테이크, 베네치아의 해산물 리조토, 밀라노의 오소부코 등 각 도시의 맛이 여행의 기억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유럽 중에서도 이탈리아는 역사, 예술, 낭만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한 번의 여행으로 수천 년의 문화와 감성을 체험할 수 있죠. 다음 여행을 계획한다면, 오늘 소개한 4곳을 중심으로 나만의 이탈리아 관광지 루트를 만들어보세요.
(※본문사진출처:ⓒ인포매틱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