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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김민재 영입 최우선 검토, 뮌헨과 이적료 협상 전망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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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시/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클럽 첼시의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16일 '첼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김민재는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여러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첼시는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이 가능한지 검토 중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가 감소했지만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수비 보강을 원하는 클럽들에게 매력적인 선수'라고 언급했다.

특히 '토트넘도 김민재 영입설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첼시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다. 첼시는 콜윌을 비롯한 선수들의 부상 우려와 디사시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며 '김민재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당장 결정해야 할 압박감은 없다.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서는 김민재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올 경우 3000만유로에서 4000만유로가 이적료 협상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영국 탑스킬스포르트 등은 15일 '첼시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첼시는 아다라비요, 바디아실, 찰로바를 방출할 계획이다. 수비진 공백이 예상되는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첼시는 지난 1년간 영입 가능한 다양한 센터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김민재는 경험이 풍부하고 체격이 좋고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우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민재의 강점은 분명하다. 제공권, 체격, 빠른 발은 나폴리 시절 김민재를 유럽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 뿐만 아니라 세리에A 복귀설도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 14일 'AC밀란과 알레그리 감독은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 김민재는 알레그리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알레그리 감독은 구단 경영진에게 수비진 강화를 위한 최고 수준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3000만유로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민재의 연봉은 1200만유로에 달한다. AC밀란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료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AC밀란은 김민재에게도 700만유로의 연봉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해야 한다'며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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