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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21일 광화문 컴백 공연, 무대 설치로 현장 일부 통제
싱글리스트
광화문 일대에는 'BTS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종로구 플래카드와 교통 통제 안내 등이 눈에 띄었다.
본 공연까지 5일이 남았지만 기대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펜스 밖에서 무대 방향으로, 방탄소년단 컴백 문구가 새겨진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해외 아미(팬덤명)의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여기서 하는 건가 봐", "신기하다"라고 반응했다.
해외 팬들은 "가장 기대되는 건 멤버들이 신곡을 부르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나오는 컴백 앨범이기도 하고, 군 복무를 마친 후 7명 완전체로 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어 아미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자랑이다. 아시아인으로서 그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가 세계에서 소수자가 아니라 이 세상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연 당일 인근 31개 빌딩이 통제될 예정인 가운데 통제 구역이 아닌 인근의 상인들은 이번 공연으로 인한 인파에 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한다.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