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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재난 영화 스래시, 허리케인 속 상어와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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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자연 재난과 포식자 공포를 결합한 장르 영화로, 허리케인으로 침수된 마을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폭우와 잔해, 정전으로 어둠에 잠긴 상황 속에서 굶주린 상어들이 등장하면서 생존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전개된다.
허리케인과 상어가 동시에 덮친 마을
‘스래시: 상어의 습격’ 핵심 설정은 강력한 허리케인이다. 영화 속 마을은 5등급 허리케인에 직격탄을 맞는다. 5등급 허리케인은 건물 붕괴와 대규모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수준의 폭풍을 의미한다.

예고편에서는 배우 자이먼 운수가 “카테고리 5 폭풍 속에 상어들이 풀려났다. 움직여야 한다”라는 대사를 외치는 장면이 등장한다. 자연재해와 포식자 공포가 동시에 덮친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극장 개봉에서 넷플릭스 독점 공개로 변경

결과적으로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 같은 플랫폼 전환은 최근 영화 산업에서 점점 늘어나는 흐름 중 하나다.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가 글로벌 공개 권리를 확보하면서 극장 대신 온라인에서 공개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작품 제작진 누구누구인지 봤더니…

아담 맥케이는 “넷플릭스와 다시 협력하게 돼 기쁘다. ‘돈 룩 업’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영화를 2026년 큰 스트리밍 이벤트로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다. 넷플릭스는 이미 대형 영화 프로젝트를 글로벌 동시 공개하는 전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연출과 각본은 노르웨이 출신 감독 토미 비르콜라가 맡았다. 그는 ‘데스 스노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월요일이 사라졌다’ ‘바이올런트 나잇’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토미 비르콜라 감독의 작품들은 강한 액션과 과감한 장면 연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 역시 R 등급으로 분류돼 잔인한 장면과 폭력적인 상황, 거친 언어가 포함된 스릴러로 제작됐다.

자이먼 운수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쿠아맨’ 등에 출연한 배우다. 이번 작품에서는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이끄는 인물로 등장한다.
‘크롤’과 비슷한 재난 스릴러 장르

허리케인으로 침수된 도시에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포식자의 공격, 그리고 생존을 위한 긴박한 선택들이 주요 긴장 요소로 작용한다.
넷플릭스는 최근 재난 장르 영화와 액션 스릴러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스래시: 상어의 습격’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공개되는 작품으로, 대형 자연 재난과 동물 공포를 결합한 장르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