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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경방 회장, 영원무역홀딩스 사외이사 신규 선임
시사위크
김준 경방 회장이 다양한 대외 활동 뿐 아니라 사외이사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해양조 사외이사로 3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영원무역홀딩스로 향한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오는 27일 본사에서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준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김준 회장은 고(故) 김용완 경방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고(故) 김각중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3세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이다.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동생 김담 사장과 경방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한방직협회 회장, 한국-대만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준 회장은 타기업 사외이사로도 적극 활동해왔다. 2016년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선임돼 한 차례 재선임을 거쳐 2022년까지 활동했다. 이어 2023년엔 전남·광주 지역 기반의 향토 주류기업 보해양조의 사외이사로 선임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보해양조 사외이사 임기는 오는 29일까지이며, 영원무역홀딩스 정기주총 이전에 사임할 예정이다.
중견그룹 오너경영인이 이처럼 타기업 사외이사로 꾸준히 활동하는 건 이례적인 모습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