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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이적료 688억 책정, AT마드리드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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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이강인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막시풋 등 현지매체는 9일 'PSG는 이강인과의 이별이 고통스럽지만 이적료로 4000만유로(약 688억원)를 받아들일 것이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 이후에도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신속하게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다음 이적 시장은 이강인에게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다. PSG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PSG는 올 시즌 선수단이 체력적으로 지쳐가는 상황에 직면했다. 팀의 일부를 개편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 과정에서 몇몇 선수들의 이적이 불가피하다. 하무스와 이강인처럼 출전 시간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T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위한 협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PSG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지만 이강인은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고 PSG와의 재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이 아닌 후보선수로 여겨지고 있고 본인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AT마드리드는 올 시즌 종료 후 그리즈만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고 대체자로 이강인을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스페인 복귀에 관심이 많고 이강인의 에이전트는 최근 마드리드에서 AT마드리드 경영진과 만났다. PSG가 책정한 이강인의 이적료 4000만유로는 AT마드리드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최근 PSG와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이적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프랑스 컬쳐PSG 등은 지난 4일 'PSG는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 PSG는 2028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PSG의 재계약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아직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AT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디렉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기간 중 파리를 방문해 PSG와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지난달 'AT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디렉터는 클럽 내부에서 이강인 영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이강인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성공한다면 전략적인 선수 영입 성공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AT마들리드의 이강인 영입 의지를 언급했다.

AT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 시도가 주목받는 가운데 프랑스 르파리지엥은 지난 6일 '이강인은 여전히 AT마드리드의 관심 대상이다. PSG의 알바레즈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한 협상이 가능하다'며 PSG와 AT마드리드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예측하기도 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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