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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 LG 상반기 채용, 반도체 AI 인력 확충
IT조선
채용은 3월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SW) 직군은 실기 테스트를,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치며 우수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평택 5공장 기초 공사와 용인 국가산단 조성 등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에 발맞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인력 수혈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용 회장은 앞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국내에서 6만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2월 4일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영업 실적이 많이 올라 올해 더 많은 채용을 할 여력이 생겼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드러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기 위해 1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계열사인 LG CNS도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을 채용해 실전형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