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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Systems, 소형 무인기용 모듈형 전자전 기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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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Systems, 美 공군 시험평가에서 모듈형 공중 전자전 능력 선보여

다목적 하드웨어와 지원 소프트웨어로 소형 플랫폼에서 전자전 수행

전장 전역에 전자전 네트워크 구현

BAE Systems가 美 공군 시험평가에서 모듈형 공중 전자전 능력을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 BAE Systems)

2026년 2월 24일, 서울 ― BAE Systems가 자사의 고성능 전자전 하드웨어를 소형화한 모듈형 버전을 이용해 복수의 시험평가에서 전자기 공격(EA) 능력을 입증했다. 이들 시스템은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적의 전장 지휘통제에 사용되는 전자기 스펙트럼을 교란한다. 모듈형 시스템을 이용하면 상이한 임무 능력을 지닌 복수의 플랫폼들이 한꺼번에 집중된 전자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미국 공군과 여타 기관과의 공조로 진행된 이번 시연에서는 모듈형 시제품을 그룹 4 · 5 무인항공기(UAV)를 모사한 시험기의 무장포드(weapon pod)에 장착하고 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시연의 성공으로 BAE Systems는 기존에 검증된 대(對) C5ISRT(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사이버, 정보, 감시, 정찰, 표적처리) 소프트웨어는 물론 외부 소프트웨어까지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소형 EA 시스템을 신속히 시제화하는 역량을 증명했다.

BAE Systems의 로리 더디(Rory Duddy) 모듈형 전자기 공격(Modular Electromagnetic Attack) 프로그램 디렉터는 “우리는 기존의 고성능 EA 하드웨어를 소형화해 네트워크 상의 보다 작은 노드(nod)에 맞게 재목적화할 수 있음을 군에 입증하고 있다”며 “BAE System는 고가의 정밀 자산과 저비용 자산을 비용효율적으로 조합해 전장에서 표적화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듈형 EA 시스템은 대 C5ISRT 임무를 위해 설계된 BAE Systems의 고출력 공중 EA 무기체계의 핵심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재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소형 플랫폼에서 즉시 시연 가능한 저비용 EA 패키지로 구성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분산형 EA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듈형 시스템을 활용하면 일선 부대가 독립적·선택적으로 대 C5ISRT 효과를 거둘 수도 있고, 혹은 미 공군 EA-37B 전자전기의 전영역(full-spectrum) 작전 능력을 보완할 수도 있다.

모듈형 EA 시스템은 플랫폼의 크기, 중량, 전력 제약이나 요구되는 임무효과에 맞추어 재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무장포드에 장착하거나 협업 전투기, 무인기, 회전익 플랫폼, 지상차량, 수상함, 사격체계 용도로 개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국 및 연합군 군대가 비용효과적으로 대 C5ISRT 능력을 확장하고 동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BAE Systems의 EA 임무 시스템은 개방형 아키텍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 동급 최고 성능의 전자전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을 채택했다. 이로써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외부 애플리케이션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신흥 위협에 대처할 수 있다.

모듈형 EA 시스템의 아키텍처는 빅아이언(Big Iron) 표준과 센서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SOSA) 규격을 준수하며, 고성능 상용 기술을 전략적으로 통합해 경제성을 높였다.

BAE Systems의 EA 능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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