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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 렉섬 구단주, 첼시전 패배 후 팀 성장 소회
마이데일리
렉섬 공동 구단주이자 유명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첼시전 패배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전했다.
렉섬은 지난 8일(한국시각) 영국 렉섬의 스토크 카이 라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2-4로 패배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렉섬은 전반 18분 샘 스미스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전반 40분 아서 오콩코의 자책골로 1-1 동점이 됐지만, 후반 34분 칼럼 도일의 득점으로 리드했다. 하지만 첼시가 후반 37분 조시 아체암퐁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렉섬은 후반 추가 시간 조지 돕슨이 퇴장당하는 악재가 찾아왔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주앙 페드루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렉섬은 지난 1996-97시즌 FA컵 8강 진출 이후 처음으로 FA컵 5라운드 무대를 밟았는데, 강팀 첼시를 상대로 연장 혈투를 펼쳤다.
현재 챔피언십에서 15승 12무 8패 승점 57점으로 6위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있다.
렉섬 공동 구단주 레이놀즈는 경기 후 3년 전 일을 회상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3년 전 이번 주, 우리는 메이든헤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 혈투를 벌였다. 오늘 우리는 첼시를 연장전까지 몰아붙였다. 오늘 렉섬의 경기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랑스럽다"고 했다.
당시 내셔널리그 소속이었던 렉섬은 2023년 3월 5일 메이든헤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서 무승부를 거뒀다. 그 시즌 렉섬은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하게 승격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문을 두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