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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법안심사소위 개최 앞두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상정·원안통과 촉구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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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오는 11일 개최될 예정인 것과 관련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상정과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18개월째 단 한 번도 심사되지 못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이번에는 반드시 상정되어야 한다"며 "국회가 약속을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며 "발의된 내용 그대로 원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는 국제학교 설립, 첨단복합단지 조성,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등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수용을 요구했다.

신청사 행정절차 마무리… 3월 30일 신청사 착공식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신청사 건축허가가 3월 6일 최종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30일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심의, 건축허가 사전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이는 지난 해 7월 신청 이후에 약 8개월 만에 최종 완료된 것이다. 

​그간 도는 2022년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같은 해 12월 신청사 부지를 확정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계획에 대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2024~2025년에는 기본설계와 토지보상을 병행 추진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토지보상은 100% 완료된 상태다. ​신청사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신청사에는 도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대규모 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며 현 청사 이용 시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돼 온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총 1618면 규모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동안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들여 설계를 진행하며 쉼 없이 준비해 왔다"며 "3주 뒤 착공식을 시작으로 3만 평 부지의 토목공사와 진입도로 공사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 도청사 활용 방안은 이달 중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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