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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크리에이터·브랜드 한자리에…‘2026 파트너스 데이’ 개최
스타트업엔
‘그립 파트너스 데이’는 그립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한나·김태수 공동대표와 한창균 커머스 본부장을 비롯해 쓰리백, 흥정대황군 등 주요 크리에이터, 브랜드 파트너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LF, 신세계백화점, 매일유업, 삼성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가 참여해 커머스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김한나 대표는 키노트에서 라이브 커머스의 진화, 공급망 구조 변화, AI 확산 등 산업 환경 변화를 짚으며, 2026년까지 커머스 크리에이터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사업화를 지원하는 독립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창균 커머스 본부장은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단순 판매자가 아닌 ‘브랜드형 크리에이터’로 정의하며, 상품 기획부터 운영·판매·수익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구조와 그립의 지원 체계를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쓰리백, 흥정대황군 등 탑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토크 세션도 진행됐다. 이들은 콘텐츠 기획 과정과 팬 소통 전략, 브랜드 협업 경험을 공유하며 실전 노하우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비즈니스 라운지, 서플라이 그로스 라운지, 테크 라운지, 베네핏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상담 공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라이브 방송 환경과 AI 기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플랫폼 활용 전략과 입점·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럭키드로우 및 기프트 프로그램과 함께 네트워킹 세션도 이어졌다.
김한나 대표는 이번 행사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