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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떠나고 인생 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재계약까지 가나…"새로운 급여에 대해 타협하기로 동의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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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문제가 끝나지 않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누는 협상을 진행했음에도 아직 맨유에서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구단이 이 유망주를 붙잡아두려 노력하는 가운데 '남아있는 문제들'이 존재한다"고 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마이누는 올 시즌 초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여름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 이적을 요청했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거절했다.

마이누는 팀에 남았다. 하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 조합을 3선에 배치하는 것을 선호했다. 마이누는 교체 자원으로 활용했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누는 지난 1월 다시 한번 맨유를 잠시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아모림 감독이 경질당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를 중용하기 시작했다. 마이누는 캐릭 감독 체제에서 7경기 전 경기 선발 출전 중이다. 맨유는 7경기에서 6승 1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마이누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맨유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존재한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는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누 측이 새로운 급여에 대해 타협하기로 동의했음에도 마이누 측과 맨유 수뇌부 사이에는 '남아있는 문제들'이 있다. 그는 올해 초 아모림이 떠날 때까지 구단으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이 보도는 마이누가 일부 동료들보다 현저히 적은 금액을 받고 있음을 확인해주며, 이제 캐릭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이누가 지금도 유사한 조건에 응할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마이누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유스 출신으로 맨유 DNA를 품고 있으며 다른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때 맨유에 피해가 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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