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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LPGA투어 데뷔전 우승 도전…中 블루베이 대회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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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국내 내셔널 타이틀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수확했던 장타자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 나선다.

이동은은 오는 5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천712야드)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에 출전한다.

올 시즌 LPGA투어 루키인 이동은의 데뷔전이다.

이동은은 지난해 12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올 시즌 LPGA 투어 출전에 필요한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사우디 레이디스에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한 이동은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찰리 헐(잉글랜드), 4위 이민지(호주),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7위 김효주(한국) 등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하는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동은을 비롯해 최혜진, 김아림, 황유민, 주수빈, 박금강, 이정은(1988년생), 강민지, 신지은, 이미향, 최운정 등 11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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