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2 171 읽음 첫사랑 /문태준 문정희0820 구독하기 6 7 콘텐츠의 수익 7 눈매가 하얀 초승달을 닮았던 사람내 광대뼈가 붉어져 볼 수 없네이지러지는 우물 속의 사람불에 구운 돌처럼보기만해도 홧홧해지던 사람그러나 내 마음이 수초 밭에방개처럼 감혀 이를 수 없네마늘졸처럼 깡마른 내 가슴에까만 제비의 노랫소리만 왕진 올 뿐뒤란으로 돌아앉은 장독대처럼내 사랑 쓸쓸한 빈 독에서 우네 7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