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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美와 몇달 전부터 이란 공습 준비"… 작전명 '사자의 포효'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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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미군의 도움을 받아 이란 내 군사 표적 수십곳을 공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테러정권을 약화하고 이스라엘에 실질적 위협을 가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광범위한 군사 작전을 단행했다"며 "이란은 지난해 6월 핵시설을 공습 받은 뒤에도 핵개발을 확대했고 미사일 생산 시설을 복구했다. 이스라엘 접경지의 대리 세력에 자금과 훈련 및 무장을 지원해 중동과 전세계에 위험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몇달 전부터 우리는 미국과 함께 이 작전을 준비했고 대규모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란 전역에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강조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작전을 '사자의 포효'라고 명명하고 "이스라엘 국민은 인내와 불굴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 곰, 카라지, 게슘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동시다발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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