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5 읽음
박지훈X유해진 '왕사남' 700만 돌파...'주토피아2'보다 빠른 속도
싱글리스트
0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4일째인 2월 27일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N차 관람’의 시초로 불리며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33일)는 물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최고 흥행작 '주토피아 2'(30일)보다도 빠른 속도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왕과 사는 남자'의 한계 없는 질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관객들을 중심으로 청령포를 직접 방문하거나 지도 앱을 통해 단종의 무덤 장릉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등 관련된 역사를 자발적으로 탐구하는 문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보고 감명받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 함께 역사의식도 높아지는 것 같아 좋다”(유튜브, crys****), “너무 깊이 감동받고 눈물 흘리며 나왔네요”(유튜브, 지****), “최고의 영화, 단종의 재발견! 꼭 봐야 됨. 영화 보고 급 영월여행 옴”(인스타그램, crom****), “박지훈의 그 눈이 자꾸 생각남”(왓챠피디아, 오*), “육각형 영화! 단종과 엄흥도를 다시금 찾게 만들어 준 영화! 강강강추”(CGV, 평화로운****)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