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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K-반도체의 골든타임 경기도가 지킨다"
아주경제
김동연 지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반도체의 골든타임, 경기도가 지킨다"며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 달달버스 오늘의 행선지는 ‘반도체’였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으로 가는 길,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공사 현장을 지나 타운홀미팅이 열리는 단국대학교로 달려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이미 쌓인 생태계와 투자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K-반도체의 미래도 더 튼튼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반도체 All Care TF’를 본격 가동한다"며 "반도체 기업들의 활동 전 주기를 지원하고, 인허가 단축과 규제 완화로 행정 속도도 확실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전력·용수·교통·정주 여건 등의 선제적인 준비는 기본"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핵심은 결국 ‘속도’와 ‘준비’ 싸움이다. 경기도가 행동으로 보이겠다"고 전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K-반도체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단국대학교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반도체 산단은 전기나 물, 교통 문제, 일하는 분들의 정주 여건 등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는 선제적으로 하이닉스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도 318호 지하로 전력망을 깔겠다. 국가산단 안에 있는 국지도 82호선에 대한 확충 계획도 중앙정부와 도가 입주할 삼성과 협의해서 좋은 방향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전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경쟁에서 우리가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뜻에서 ‘반도체 올케어’라는 말을 썼다"며 "TF도 만들었고, 가능한 모든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고, 각종 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거나 해제하겠다. 반도체메가클러스터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