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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경인 안산시장 여론조사③] 안산시 정당지지도 민주당 56.7%, 국민의힘 27.8%
데일리안
민주당 내 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 중소기업특보를 지낸 박현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선두로 치고 나가며 이변을 일으켰다.
정당 지지율 : 민주당 56.7% vs 국민의힘 27.8%… ‘여당에 힘 싣기’ 우세
이번 조사에서 안산시민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6.7%를 기록, 27.8%에 그친 국민의힘을 28.9%p 격차로 크게 앞섰다.
안산시가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다.
이어 개혁신당(2.6%), 조국혁신당(0.5%), 진보당(0.2%)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분석 : 4050은 ‘민주당 콘크리트’, 30대는 ‘제3지대’ 관심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허리 계층인 40대(62.6%)와 50대(67.5%)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평균(56.7%)을 상회하는 압도적 지지로 민주당 강세 세대임을 입증했다.
전통적 보수 성향인 60대(38.0%)와 70대 이상(34.2%)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이마저도 민주당(51.1%, 55.5%)에 뒤처지는 결과가 나왔다.
주목할 점은 30대다.
30대에서 개혁신당 지지율이 11.1%를 기록하며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젊은 층 사이에서 기성 정당에 대한 반감과 제3 지대에 대한 기대감,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의 지역구인 화성시와의 지리적 근접성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분석 : 상록·단원 가리지 않는 ‘청색 물결’
지역별로 안산시 양대 행정 구역 모두 민주당이 우세를 점했다.
상록구에서 민주당(58.5%)이 국민의힘(27.2%)을 31.3%p 차이로 앞섰다.
단원구 역시 민주당(54.7%)과 국민의힘(28.6%)의 격차는 26.1%p로 나타났다.
특히 단원구는 개혁신당(4.7%) 지지율이 상록구(0.7%)보다 높게 나타나 지역별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다.
※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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