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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첫방부터 쟁쟁한 도전자 출연…비주얼 실력 겸비한 ‘사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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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방송 경험이 전무한 1층 무명 도전자들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비주얼이 돋보인 도전자는 원빈과 고수를 떠올리게 하는 이우중, 손흥민 닮은꼴 김성민과 배우 비주얼 이대환이다. 셋 다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주얼이 돋보인 도전자뿐만 아니라, 노래하고 싶은 절박함에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온 도전자들의 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한가락은 가족들이 자신의 꿈을 반대해 몰래 경연에 참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른 도전자 한눌은 ‘무명전설’에 집중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역 행사와 소규모 무대에서 이름을 알려온 2층 도전자들은 자신들 또한 아직 무명이지만, 자신들이 1층 도전자들과는 왜 다른지 무대로 증명했다.
‘JYP 1호 트롯 가수 연습생’ 출신 최종원과 손태진도 인정한 성악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마르코는 각각 11탑, 12탑으로 예비 합격에 올랐고, 이희두는 나이를 잊게 하는 깊은 보컬과 완급 조절로 강문경으로부터 ‘형님’이라는 극찬을 끌어내며 올탑을 기록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14년 차 무명 가수’ 지영일은 네 차례 데뷔와 20회 이상 오디션 도전 끝에 선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올탑을 받았고, 흐르는 감격의 눈물을 삼키며 이어간 “한 번도 잘한다는 말을 못 들었다”라는 고백에 탑프로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끌어냈다.
이어 ‘아침마당’ 5연승 경력을 보유한 ‘귀공자’ 비주얼 하루 역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무대로 기립박수를 받으며 올탑을 기록, “다음이 기대되는 재능”이라는 극찬을 얻었다.
사진=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