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읽음
송경택, 분당갑 경기도의원 출마 선언…"국가대표 1등 미래도시 만들 것"
데일리안"안철수의 '미래도시 분당' 비전 깊이 공감
가진 모든 역량, 분당 발전 위해 쏟을 것"

송경택 분당갑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분당갑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랜 시간 안철수 의원을 보좌하며 분당이 가진 저력과 가능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분당은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가대표 1등 미래도시"라면서도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노후화된 1기 신도시, 해결되지 않는 교통 문제 그리고 주민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재건축은 정부의 연간 인허가 물량 제한으로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이어 "대장동 사업에서 환수해야 할 5579억 원의 범죄수익 역시 아직 주민의 삶에 쓰이지 못하고 있다"며 "안 의원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뛰고 있으며 그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저는 안 의원이 제시하고 실천하고 있는 '미래도시 분당'비전에 깊이 공감해 왔다"며 "저 또한 분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위대한 여정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호소했다.
송 예비후보는 "저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으로 광역의회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며 "예산을 확보하는 길을 알고, 조례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알며, 관계 기관을 움직여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가진 모든 역량을 분당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쏟겠다"고 강변했다.
또 "국가대표 선수로 세계 무대 정상에 섰고, 감독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를 길러냈다.
최고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며 "치밀한 전략, 반복되는 훈련,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 그리고 그 원칙은 모든 영역에 적용된다. 정치는 결코 예외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분당은 이미 최고다. 그러나 지키지 않으면 최고는 오래가지 못한다"라며 "서현의 낡은 거리, 해결되지 않는 교통 문제, 판교도서관 인근의 만성 주차난, 서판교역 입지 갈등,
탄천과 운중동 산책로의 안전 공백. 지금 이 순간에도 분당의 가치는 시험대에 서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4대 핵심공약으로는 △서현 재건축 △교통 혁신 △사계절 명품 산책길 탄천 △주차난 해결 등을 내세웠다.
송 예비후보는 "말로만 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 밤에도, 주말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세계 최고를 만든 송경택, 이제 분당을 다시 국가대표 1등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