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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에 결국…갤S26, 최대 37만원 인상 [갤럭시언팩]
IT조선
구체적인 용량별 인상폭을 보면 전 모델이 최저 9만9000원에서 최대 37만원쯤 인상됐다.
기본형인 갤럭시 S26 256GB 모델은 125만4000원으로 전작(115만5000원) 대비 9만9000원 올랐다. 512GB 모델은 150만7000원으로 전작(131만3400원)보다 19만3600원 인상됐다. 갤럭시 S26 플러스(+) 역시 256GB 모델이 145만2000원(9만9000원 인상), 512GB 모델은 170만5000원(19만3600원 인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2023년 갤럭시 S23 이후 3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출시 당시 원자재와 물류비 상승을 이유로 전작 대비 15만~20만원 가격을 인상했다. 다만 갤럭시 S23은 가격 인상 악재에도 성능에서 호평을 받으며 출시 후 6개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출고가 인상 보완책으로 사전 예약 기간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통해 소비자 부담 낮추기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