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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논란 종지부 찍나…갤S26에 ‘친정 칩’ 엑시노스 복귀 [갤럭시언팩]
IT조선
최근 AI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엑시노스 2600은 자연어 이해와 객체 탐지 등 일부 항목에서 퀄컴 칩셋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둔 것을 알려졌다.
이는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칩 설계부터 생산까지 삼성의 기술력을 집약해 최적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1월 29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스마트폰용 SoC 출하량은 전년 대비 7% 감소할 전망으로 미디어텍은 8%, 퀄컴 9%, 애플 6%, 유니SOC는 14%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삼성전자는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약 7% 증가가 예상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6년은 주요 업체 대부분이 출하량 감소를 피하기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재도입 및 채택 확대를 통해 시장에서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하는 예외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