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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6, 27일부터 사전 판매…7년 보안 업데이트로 오래쓴다 [갤럭시언팩]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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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각)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한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 일정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 나선다.

정식 출시일은 3월 11일로 확정됐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가 1월 24일 사전 판매를 시작했던 것과 비교해 약 1개월쯤 늦은 일정이다.
출시 색상은 코발트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스카이 블루 4종이 기본이다. 삼성닷컴 전용 색상인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가 추가돼 선택 폭을 넓혔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모델별로 각각 158.3㎜(6.3인치), 169.1㎜(6.7인치), 174.9㎜(6.9인치)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512GB 스토리지와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79만7400원, 205만400원, 254만5400원이다.

갤럭시 S26+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145만2000원,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170만5000원이다.

갤럭시 S26은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25만40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은 150만7000원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업그레이드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보안 기술은 AI 시대에 맞춰 한층 고도화됐다. 울트라에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외에도 모르는 번호를 AI가 대신 받아 내용을 요약해주는 ‘통화 스크리닝’이 탑재됐다. ‘KEEP’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이나 선호도 등 민감 정보를 갤럭시 AI 이외의 접근으로부터 분리해 보호하며, 7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 생애주기 연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을 기점으로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AI 폰 대중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노태문 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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