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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내가 토트넘 이끌게'...김민재, EPL 입성한다! 구체적인 오퍼까지 등장→뮌헨은 여름에 KIM 매각 결단
마이데일리
뮌헨 소식을 전하는 'CFB바이에른'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와 토트넘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시즌 요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에 주전 자리를 내줬다. 김민재는 백업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로 교체나 로테이션으로 활용이 된다.
그러면서 지난 여름부터는 이적설이 이어졌다. AC밀란, 인터밀란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밀란이 강한 관심을 보였으나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었다. 물론 김민재도 급하게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었기에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입지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9일 뮌헨과 호펜하임의 경기에서 몸상태에 이상이 없음에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당시 김민재를 대신해 이토 히로키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에 경기에 출전했다.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호펜하임전 후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있었기에 김민재의 자리가 없었다”면서 “이번 결정은 우리 팀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스쿼드가 물론 다음 경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건 아니다. 건강한 로테이션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김민재를 향한 구체적인 오퍼가 뮌헨 측에 도착을 했다. 김민재는 여전히 뮌헨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의 입장은 다르다. 뮌헨은 김민재를 향한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그를 기꺼이 매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