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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그의 꿈이었다"…'넥스트 제라드' 스승이 밝혔다, 리버풀 핵심 미래 어떻게 되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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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그의 꿈이었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각) "헝가리 대표팀 감독은 리버풀 미드필더를 둘러싼 새로운 이적 추측 속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항상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소보슬라이는 레드불 풋볼 그룹 구단들을 거쳐 리버풀에 입성했다. FC 리퍼링, 레드불 잘츠부르크 그리고 RB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뒤 2023년 7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리버풀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2023-24시즌 45경기 7골 4도움, 2024-25시즌 49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이바지했다. 그리고 올 시즌 35경기에서 10골 7도움으로 리버풀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는 "이번 시즌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도 훌륭히 공백을 메운 소보슬라이는 이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며 "그리고 이제 소보슬라이의 대표팀 감독 마르코 로시가 그의 핵심 선수가 선수 생활 중 언젠가는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기를 항상 원해 왔다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러'에 따르면 로시 감독은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소보슬라이의 꿈을 언급했다.

로시 감독은 "소보슬라이가 어린 시절 축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매우 가깝고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그의 꿈이었다"며 "그가 그 단계를 밟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 결정은 그 자신과 그의 소속 구단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로시는 소보슬라이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꿈꾸고 있지만, 리버풀에 남을 가능성도 크다고 봤다. 사령탑은 "그가 리버풀에 남아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않는다. 특히 그는 구단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
소보슬라이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 리버풀로서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도 그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슬롯 감독은 "소보슬러이의 장점에 대해 말하자면 멈출 수 없을 정도다"며 "공을 가졌을 때와 갖지 않았을 때 모두에서 그의 활동량은 다른 차원이고, 강도 역시 뛰어나며, 압박도 훌륭하고 기술은 믿기 어려울 정도이며 경기 이해도도 높다.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풀백, 오른쪽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이러한 능력을 보여주며 그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였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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