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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우승 감독이 토트넘으로 간다고?…'Here we go' 기자가 밝혔다! "진전된 내용은 없어"
마이데일리
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리그 성적 부진을 이유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어려운 선택을 내렸다.
하지만 올 시즌 상황도 다르지 않다. 토트넘은 7승 8무 11패 승점 29점으로 16위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5점 차다. 12경기를 남긴 상황 안심할 수 없다.
투도르 감독은 지난 2025년 3월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7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올 시즌 11경기서 3승 5무 3패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사령탑은 토트넘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계약은 올 시즌까지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전 첼시 감독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연결됐다.
2024-25시즌 첼시를 이끌고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개편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마레스카 감독은 2026년 새해가 밝자마자 보드진과 불화로 경질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유력 후보로 여겨지는 가운데, 최근 며칠 동안 마레스카 역시 잠재적인 후보로 연결된 바 있다"고 했다.
로마노는 자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들은 바로는 마레스카는 맨체스터 시티의 차기 감독이 될 주요 후보이며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내 이해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시즌 종료 후 또는 향후 언젠가 구단을 떠날 경우 마레스카가 맨시티 최종 후보 명단의 최상단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이는 존중해야 한다. 동시에 내가 말했듯이 맨시티는 과르디올라가 ‘이제 떠나겠다’라고 말할 시점을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마레스카는 맨시티에서 매우 강력한 후보이다. 현재 단계에서 토트넘과 관련해 진전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영국 언론에서 이와 관련된 보도가 많았기 때문에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