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 읽음
머스크家도 못 피한 엡스타인 논란..."동생, 女 소개받아"
데일리안
1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 킴벌 머스크도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여성을 소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가 공개한 300만 건의 엡스타인 관련 문건을 분석한 결과, 킴벌 머스크가 엡스타인에게 여성 소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내용이 확인됐다.
2012년 10월 킴벌 머스크는 엡스타인에게 "오늘 즐거운 만남이었다. 제니퍼와 나를 연결해 줘서 정말 고맙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또 다른 이메일에서는 "지금까지 그녀와 함께 한 시간에 만족한다. 그녀는 훌륭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디언은 "해당 여성이 변호사를 통해 엡스타인에게 강요와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온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킴벌 머스크는 "2012년 친구에게 소개받은 30세 여성과 데이트했으며, 엡스타인이 소개하지 않았다"며 "그 악마와는 사무실에서 한 번 만난 것이 전부이며 섬에는 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