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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4옵션 CB 아니다’...김민재 천만다행! 콤파니 감독 ‘명단 제외’ 직접 해명→“단순한 결정, 특별한 의미 없다”
마이데일리
독일 ‘TZ’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뮌헨 선수단이 다시 완전체를 갖췄고, 콤파니 감독은 과감한 결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호펜하임전 승리 후 콤파니 감독은 갑작스럽게 명단에서 제외된 김민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특히 시즌 막판 실점으로 이어진 장면이 반복되며 독일 현지 매체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뮌헨은 변화를 선택했다. 뮌헨은 센터백 요나단 타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올 시즌 콤파니 감독은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기용했고, 김민재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민재는 뮌헨에 잔류했으나 입지가 더 좁아졌다. 김민재는 지난 9일 호펜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호펜하임전 종료 후 “모든 선수가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김민재를 기용할 자리가 없었다. 이번 선택은 모든 선수가 건강할 경우 주전 선수조차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2월에는 휴식 기간이 많기 때문에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3월에는 다시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진다. 호펜하임전에서는 김민재였지만 또 다른 선수가 질문 대상이 될 수 있다. 모든 선수의 컨디션이 좋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