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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최종환, 독 먹은 이시아에 유일한 후계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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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석은 본인을 대신해 독을 먹은 차정원을 완벽하게 믿지는 않지만 현재로선 다른 패가 없어 쇼여도 본인을 위해 목숨을 건 시늉을 하는 본인의 핏줄이 필요하다며 혼잣말을 했다.
자고있던 차정원이 일어나자 진태석은 차정원에게 "정원이 너 술병에 독이 있는지 알고 있었어"라며 물었고 차정원은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진세훈(한기웅 분)이 그랬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진태석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왜 그랬냐고 물었고 차정원은 머리로 계산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진태석이 죽는 모습을 볼 바에는 본인이 죽는 게 나았다고 말했다.
진태석은 그런 차정원에게 "너만이 내가 인정한 후계자야"라며 푹 쉬라고 말하며 방을 나갔다. 차정원은 "목숨을 건 거짓 얼마든지 보여줄게 난 당신의 유일한 후계자 진정원이니까"라며 건향그룹의 회장이 되겠다는 야심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