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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엄현경·정윤·윤다영, ‘기쁜 우리 좋은 날’ 출연 확정
싱글리스트
먼저 윤종훈은 세상 모든 ‘갑이란 갑’으로 중무장한 건축사 고결 역을 맡았다. 그의 시니컬한 눈빛과 독설, 자유분방한 태도 뒤에는 말 못 할 사연이 숨어있다. 윤종훈은 완벽함과 인간미를 오가는 고결의 다층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엄현경은 휴머니즘 AI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일념을 가진 스타트업 개발자 조은애 역으로 분한다. 집에서는 늘 구박당하는 처지지만, 특유의 무한 긍정 마인드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해피바이러스 소유자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생에 빨간 줄이 그어질 위기에 처한다.
그런가 하면 정윤은 고결의 형이자 강수 그룹 전략기획실 본부장 고민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학창 시절 남자 ‘텐미닛’이라는 별명까지 지녔던 인물이다. 하지만 오직 서승리(윤다영)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순정파 면모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윤다영은 흠잡을 데 없는 커리어 우먼인 강수 그룹 전략기획실 과장 서승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빼어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 완벽한 일 처리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인물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막춤의 대가’라는 엉뚱한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