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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라이프 오브 파이'에 관객 부글부글..."연차까지 썼는데" "11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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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연 시작 직전에 취소되면서 현장에서 공연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특히 박정민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취소 시점과 현장 대응 방식에 아쉬움을 표했다.
관객들은 공식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5분 전 취소하는 게 말이 되나", "얼마나 힘들게 예매했는데 제대로 들리는 방송도 없이 무책임하다", "공연장 문 앞에서 대기 중인 관객에게 시작 5분 전, 들리지도 않는 방송으로 취소 통보하는 게 맞는 거냐", "최소한의 예의도 안 느껴진다", "기술적 결함이면 배우들이 인사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가족과 함께 인도를 떠나 캐나다로 향하던 도중 거대한 폭풍에 휩쓸려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단둘이 남겨진 소년 '파이'의 227일간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