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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證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성장 가시성 높다…목표가↑"
아주경제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의 CJ대한통운 주가의 핵심 동인은 '택배 물동량'으로, 2026년 택배 물동량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며 "현재 CJ대한통운의 2026년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은 0.7배로 택배 물동량 성장과 택배 시장점유율 회복으로 1.0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CJ대한통운의 2025년 말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했고, 올해 1분기 높은 한 자릿 수의 물동량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시 대형마트발 새벽 배송 등 규모 있는 물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26년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은 1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58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0%, 9.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택배 단가는 상반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물동량 성장으로 택배 영업이익은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CL 부문은 W&D 원가율 안정화와 물동량 성장, 글로벌 사업은 미국 중심의 매출 성장으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