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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친 결단, ‘2000억’ 대신 가성비 영입 추진...카세미루 대체자로 ‘독일 MF’ 낙점! 묀헨글라트바흐에 ‘700억’ 제안
마이데일리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라이츠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약 7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올여름 카세미루의 계약 만료와 함께 결별이 확정됐고, 구단은 대체 자원 물색에 돌입했다.
올여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이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해당 선수들은 모두 높은 이적료가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맨유는 라이츠 영입을 위해 묀헨글라트바흐와 접촉했다.
2009년 묀헨글라트바흐 유스팀에 입단한 라이츠는 2020-21시즌 1군에 콜업되며 프로 데뷔를 이뤘다. 이후 더 많은 출전 경험을 쌓기 위해 2021-22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 생활을 보냈다.
2023-24시즌부터 묀헨글라트바흐 1군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1군 첫 풀 시즌에서 37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올 시즌에도 2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대비해 사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는 1군 선수 영입 없이 신중한 행보를 택했다. 라이츠는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영입 가능해 위험 부담이 적고, 잠재력은 더 클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