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읽음
이상일,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 열려…2500여명 방문
데일리안이상일 시장 "앞으로도 시의 발전, 시민 생활 향상에 최선 다할 것"

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포토존에 서서 사진촬영 요청에 응했고, 대기줄은 1시간 이상 동안 로비에 길게 늘어설 정도로 붐볐다.
이상일 시장은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찾아주셔서 격려해 주시는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큰 절을 하고 나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장으로 일하며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진형해 온 일들, 그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추진했던 것들을 책에 담았다"며 "책은 용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용인의 미래는 어떠할지에 대해 분야별로 잘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에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어서 '천조개벽'이라는 말까지 탄생했는 데, 그같은 투자가 어떻게 이뤄지게 됐는지 책에 잘 서술되어 있다"며 "이런 가운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알부 지역에서 나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생태계가 중요한 반도체산업에서 환경도 갖추지 못한 곳으로 생산라인(팹)을 억지로 옮기게 되면 용인도 망치고, 그곳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역마다 특성에 맞는 산업이 육성되고 진흥되도록 신규투자를 일으키는 것이 지역균형 발전에 부합하는 것이지, 한 곳에서 잘하고 있는 것을 떼어내서 다른 곳으로 억지로 이식하는 것은 해당 산업은 물론 나라에도 심각한 폐해를 낳게 된다"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반도체산업과 나라를 위한 것인 만큼 시민들과 함께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장의 책임윤리는 선출해 주신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해 왔는데 앞으로도 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일하면서 시의 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경제계, 종교계 등 각 사회단체 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았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윤상현(5선)·송석준(3선) 국회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안대희 전 대법관,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전 노동부 장관, 이규택·김동욱·이우현·김한표·박종희·이동섭·송영근·구상찬·최승재·이이재 전 국회의원, 안순철 단국대 총장, 한진수 용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동영상을 통해 이 시장에게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이상일 시장의 부친 이진연 9, 10, 12대 국회의원의 일화를 소개하며 "그의 아들 이상일이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시장이 되고 나서 하는 일들을 보고 출중한 행정능력 발휘에 더 놀랐다"며 "반도체 투자 천조시대를 열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난제를 풀어가는 행정력을 보면 시장만으로는 아깝고 도지사의 역량을 갖춘 지도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상일 시장은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 대변인으로 맹활약을 하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며 "총명하고 성실해서 무슨 일이든 잘 했는데 용인 시장으로 지난 3년 7개월 간 용인을 세계 최고·최대의 반도체 도시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는 등 이 시장이 한 일들을 보면 놀랍고 감탄이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저서인 '천조개벽 천지개벽 용인'은 △ 용인대도약의 시동 △ 난제해결사 △ 용인의미래, 교육총력전 △ 끝까지 챙긴다, 부실해결&시민안전 △ 신바람 르네상스 용인감동시대 △ 용인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다 △ ‘잼버리 용인’대반전 진심행정 빛났다 △ 소통의 특별함 등이 수록돼 이 시장의 지난 4년간 상상하고 행동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