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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 설 명절 살림 독박 고민 공개..."비행기 티켓 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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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에 설 명절 고민이 소개됐다.
9일 KBS2TV에서 방송된 '말자쇼'에서는 아빠없이 명절에 내려가면 모든 살림을 독박하는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아빠가 직업상 해외에만 있는데 아빠없이 내려가면은 언니들은 큰아빠가 있으니 일을 안하고 본인만 남동생이 있는데도 네가 막내니까 일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는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처음부터 다 일 한적도 있어요 밥차리고 치우고 제기닦고"라 말했다. 아빠에게도 본인이 어떤 처지인지 아느냐고 물었지만 아빠는 "아빠 없이 네가 제사 지내러 가야지"라며 사연자가 가기 싫다고 해외여행 가면 안되냐는 말에도 절대 안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결혼 6년찬데 시댁에 가본적이 없어요"라며 "남편없이 시댁에 가는게 어렵더라고"말했다. 이에 며느리 입장인 관객은 남편없이 시댁에 가는 게 어려운게 당연하다고 말했고 시어머니의 입장인 관객도 남편없이 가면 너무 힘들고 남편을 호적에서 파버리고 싶다며 파격적인 발언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다.

김영희는 "언니도 안타까운데 언니 어머니도 안타까울거야 엄마가 할 일을 돕는다고 생각해버리면 그래서 한 걸거야"라며 해결책으로 "이번에 한 번 정리를 해 일탈이 필요한 거 같아 엄마데리고 비행기 티켓 끊어버려"라 말했다. 이어 사연자가 다음주에도 신청해놓았다고 말하니 김영희는 "아 오면 아빠를 무대위로 올려서 잡도리를 시킬게요"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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