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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쏘니 한판 붙자’...‘브라질 WC 득점왕’ 미네소타 전격 합류! 단기 계약 체결, MLS 사무국 “SON 이후 최신 슈퍼스타”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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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미국 MLS 사무국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손흥민(LA FC)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미네소타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드리게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로드리게스는 2026년 6월까지 미네소타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12월까지 연장 옵션도 계약에 포함됐다.

로드리게스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콜롬비아의 8강 진출을 이끌었고,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로드리게스는 첫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2015-16시즌부터 입지가 줄어들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2020-21시즌 에버튼에 합류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로드리게스는 카타르의 알 라이얀을 거쳐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했고, 2023년 상파울루로 이적했다. 2024년에는 라요 바예카노와 계약을 맺으며 유럽 무대에 복귀했고, 2025년에는 클루브 레온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 만료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로드리게스는 미네소타로 이적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커리어 말년을 보내게 됐다.

MLS 사무국은 “로드리게스가 도착했다. 콜롬비아의 슈퍼스타가 공식적으로 미네소타 선수가 됐다. 2025년 리그 최고 수준의 팀이었고 2026년에도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네소타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드리게스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와 경쟁하게 된다. MLS 사무국은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로드리게스는 MLS에 합류한 최신 글로벌 슈퍼스타”라며 “토트넘의 레전드인 손흥민 역시 2025시즌 중반에 LA FC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정규시즌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즉각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3골을 기록했고, 밴쿠버전에서는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장면도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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