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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함께하는 것은 특별하다"…포지션 경쟁자 아닌 배울점 많은 동료,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극찬
마이데일리
요나단 타는 6일 독일 스폭스 등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센터백으로 함께 활약하는 동료들에 대해 언급했다. 요나단 타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이 임박한 센터백 우파메카노에 대해 "하루에 100번도 넘게 우파메카노에게 계약 연장을 하라고 말한 것 같다. 우파메카노가 재계약에 동의해줘서 정말 기쁘다. 우파메카노는 우리 팀에 정말 중요한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요나단 타는 "김민재, 우파메카노 같은 수비수들과의 호흡이 특별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정말 특별하다. 각자 나름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우리 모두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어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선수 시절 세계적인 수비수로 활약했던 콤파니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이끄는 것에 대해 요나단 타는 "감독님도 같은 포지션에서 뛰었던 분이라는 점이 센터백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매일 훈련에 임하는 마음이 정말 좋다"며 "콤파니 감독은 훈련에 참여하거나 짧게 시점을 보이기도 한다. 콤파니 감독은 많은 부분을 수정해 주고 얼마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지 알 수 있다. 아주 작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을 변화시키면 실점 위험이 훨씬 감소한다. 단지 위치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정말 대단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콤파니 감독은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잘 보완할 수 있는지 항상 강조한다. 수비 상황에서 명확한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팀이 밀집 대형을 이룰 때와 수비 라인을 깊게 내려야 할 때, 다시 공격으로 전환해야 할 적절한 시점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콤파니 감독이 가르쳐주는 소통 방식은 경기장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덧붙였다.
요나단 타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패배를 당한 후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부진하다는 평가에 대해 "우리가 부진한 시기를 겪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상대팀은 우리 전술을 충분히 파악할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다시 적응해야 한다. 동료들은 우리가 어떤 상대든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팀 분위기는 정말 긍정적이고 동료애도 특별하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코치진과 주변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 우리는 단결하고 있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과 열정을 담아 자연스럽게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