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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2025 특성화학부(과) 인증제' 성과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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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전경. (제공=조선대)

조선대학교가 대학 특성화 전략을 현장 교육에 연계한 교육혁신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5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학년도 특성화학부(과) 인증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특성화학부(과) 인증제’는 대학 중점 특성화 분야를 기반으로 자율적 교육혁신을 유도하고, 조선대를 대표할 브랜드 학부(과)를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교육혁신 제도다. 조선대는 계획·실행·평가·환류 체계를 적용해 2025학년도 인증학과를 선발하고, 이 가운데 우수 학과를 스타학과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 인증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중점 특성화 분야인 △저탄소 녹색(그린) △인간중심서비스 비즈니스 △스마트(디지털) 융·복합 분야에 해당하는 학부(과)로 구성됐다. 컴퓨터통계학과, 건축학과, 음악교육과, 회화학부, 역사문화학과, 무역학과, AI소프트웨어학부, 스포츠산업학과 등 총 16개 학과가 인증학과로 선정됐다.

인증학과에는 특성화 분야 활성화를 위해 교육·연구 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또 스타학과 활성화 계획서를 제출한 학과를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실시해 AI소프트웨어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의생명과학과, 광기술공학과, 기계공학과, K-컬처공연·기획학과 등 5개 학과를 스타학과로 선발했다.

스타학과에는 실험·실습 환경 개선과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돼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의 질적 고도화가 기대된다.

조선대학교는 오는 2026학년도부터 신규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새로운 특성화학과를 선발하고,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는 전략적 지원을 단계적·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홍석 조선대 대학혁신지원사업지원단장은 “이번 특성화학부(과) 인증제는 대학 특성화 전략을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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