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9 읽음
KAI, 지난해 영업익 2692억원...전년비 12% 증가
아주경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9.6% 늘어난 1873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액은 1조4667억원,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82.7% 증가했다.
수주 실적은 KF-21 최초 양산, 의무 후송 헬기 2차 양산, 산림청 헬기 확대, 필리핀 FA-50PH 수출 등으로 전년 대비 30.4% 증가한 6조394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완제기 수출의 경우 필리핀 FA-50PH 추가 수출, 인도네시아 KT-1 기체 수명연장 사업 등 후속 사업까지 수주해 향후 40년 이상의 장기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는게 KAI 측 설명이다. 현재 수주 잔고(지난해 말)는 27조3437억원이다.
한편, KAI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조달한 자금은 KF-21·LAH 양산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에 4000억원, FA-50·수리온(KUH) 등의 적기 납품을 위한 재료비 및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성품 선발주 투자에 1000억원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