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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이세희, 각자의 이유로 '간절한 1승'...미국서 전지훈련
스포츠W지난 달까지 말레이시아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 박민지는 오는 7일에 미국으로 넘어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민지는 지난해 KLPGA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었지만 22회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활약 속에 7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40위(대상포인트 24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체력 훈련과 쇼트 게임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특히 100m 이내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건강상 이유로 비교적 적은 수의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출전하는 대회 마다 20승 달성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지만 끝내 대기록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던 박민지는 “어느덧 투어 10년 차를 맞이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정말로 감사하다. 지난 시즌에 우승하지 못해 아쉬움이 큰 만큼 올 시즌에는 꼭 우승하고 싶고, 부상 없이 밝은 모습으로 한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세희는 소속 구단인 삼천리에서 미국의 팜스프링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세희는 지난해 KLPGA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19차례 컷을 통과, 톱10 2회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55위(대상포인트 60위)로 정규 투어 시드를 지켜냈다.
이세희는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100m 이내 쇼트 게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고 퍼트 훈련을 통해 퍼트 정확도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 시즌 목표에 대해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2026시즌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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