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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남아"... 선배에게 '성희롱' 당했다는 'G컵' 女스타

그 주인공은 바로 김은영입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김은영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그간의 변화와 현재의 삶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특히 가슴이 부각되지 않도록 늘 헐렁한 옷만 입고, 뛰는 것조차 조심해야 했던 그의 사연은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9년이라는 시간은 김은영을 더욱 단단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예전에는 수영복을 입어본 적도 없고 방송에서 입었던 비키니조차 제 것이 아니었다"라며 "이제는 스스로 수영복을 사서 여행을 가고 최근에는 수영도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김은영은 현재 몸무게 38kg의 여전히 가냘픈 체구를 유지하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건강해 보였는데요.
그는 동생 역시 과거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던 특별한 사연을 전하며 가족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김은영은 "동생이 아버지께 간 이식을 해드린 뒤 흉터를 가리기 위해 배에 타투를 했는데, 그 일로 '배 무늬녀'라는 주제로 출연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동생의 방송 출연 이후 쏟아진 무분별한 악성 댓글로 인해 한동안 댓글을 아예 보지 못했을 만큼 가족 모두가 큰 마음고생을 했던 일화도 털어놨습니다.

댓글에는 “예전보다 훨씬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당당해진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앞으로는 상처받는 일 없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말투나 행동에서 선함이 보인다. 아름다운 분" 등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련의 시간을 지나 비로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 김은영.
스스로의 벽을 깨고 세상 밖으로 당당히 발을 내디딘 그가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따뜻한 응원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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