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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한길 미친X, 감옥서 썩어야…尹 구하겠다고 돌아와"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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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감옥 가니 전한길 귀국

약도 없어…구치소 방 준비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인 전한길 씨가 출국 8개월 만에 귀국해 지지자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것과 관련, "이런 미친X는 감옥에서 일생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지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김 상사'는 반갑지만, '윤석열 구하겠다고 미국에서 돌아온 미친X 전한길'은 국민 분노 그 자체"라며 "왜 돌아왔느냐. 거기서 살지"라고 불편한 심경을 표했다.

이어 "전한길은 돌아오자마자 '마두로 다음은 이재명' '윤석열 지키려 왔다' '장동혁, 윤석열을 버리면 나도 당신 버린다'는 소리를 쏟아냈다"며 "전한길로 인해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탄핵은 사기이고,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특히 오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는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강변했다.

이에 박 의원은 "돌아오자마자 미친 소리를 쏟아낸다"며 "미친X, 전 상사에게는 약이 없다. 감옥에서 일생을 썩어도 모자라다. 전광훈이 감옥가니 전한길이 돌아왔다. 어서 두 전씨가 함께 살도록 구치소에 방 준비하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 등으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전 씨 관련 고발 건은 총 8건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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