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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윤유선, 내가 원하는 외모 아니였지만…98일 만에 결혼"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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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에게 돌직구 발언을 쏟아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데뷔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호는 윤유선의 첫 인상에 대해 "제가 찾는 외모는 아니었다"라며 "아내는 키가 작은데, 저는 서구적인 외모를 원했다. 제 이상형과는 안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유선은 "저는 원래 외모를 안 본다"라며 "저는 재미있고 솔직한 사람을 좋아했다. 남편이 지금은 말을 길게 하는데, 그 때는 말이 짧았다. 짧게 툭툭 던지는 말이 웃겼다. 어렸을 때 어필되는 외모는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성호는 "아내를 하루도 안 빠지고 98일 동안 만나고, 결혼식을 98일 만에 했다"며 "제가 되게 좋아했던 것 같다. 안 한다고 하면 되는데 안 한다고 하지 않고 결혼한 걸 보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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