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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꼴찌의 大반격이 시작된다? '101패→121패→102패' 화이트삭스, 오프시즌 '태풍의 눈' 급부상
마이데일리
화이트삭스는 최근 3시즌 연속 세 자릿수 패배를 마크했다. 패배 앞에 100자를 계속 그렸다. 2023년 61승 101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4위에 그쳤고, 2024년에는 41승 121패로 MLB 전체 꼴찌에 머물렀다. 지난해에도 60승 10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세 시즌 연속 100패 이하의 성적을 남겼다. 세 시즌 동안 무려 324패를 당했다. 162승 324패로 승률 0.333을 적어냈다. 3경기 중 2번을 진 셈이다. 일반적으로 펼쳐지는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는 게 허다했다. '압도적인 꼴찌'라는 말이 나오는 게 무리가 아니었다.
◆ 화이트삭스 최근 3시즌 정규 시즌 성적
- 2023년 61승 101패 승률 0.377
- 2024년 41승 121패 승률 0.253
- 2025년 60승 102패 승률 0.370
- 3시즌 합계 162승 324패 승률 0.333
화이트삭스가 바라보는 그림은 간단하다. 환골탈태. 최근 세 시즌 연속 100번 이상 지면서 젖어 든 패배 의식을 떨치기 위해 투타에 걸쳐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팀 중심에 포진해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과연, 세 시즌 연속 어두운 그림자에 갇혔던 꼴찌 화이트삭스가 2026년 새 시즌에 환한 햇살을 비출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