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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와 무력 충돌 피하고 파…양측 모두 손해”
데일리안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히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은 무력 충돌을 피하고 싶다. 전쟁은 양측 모두에게 큰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어떤 공격에도 그에 맞는 반격을 가하겠지만 우리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위해 무력 사용을 배제하고 싶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협상 테이블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알나히얀 대통령은 “외교와 대화가 먼저”라며 “우리는 지역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외교 절차를 돕겠다”고 답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튀르키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외교의 성공은 당사국의 양보와 위협적 행동 포기에 달렸다”고 말했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란과 미국 간 긴장 완화와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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