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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아토3·씰 잇는 돌핀·PHEV투입... '1만 대 클럽' 도전
유카포스트● 돌핀·씰 RWD 추가.. 검증된 글로벌 모델 중심 전략
● 전시장·서비스센터 동시 확장으로 신뢰 확보 나서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첫 해 6,000대를 판매한 브랜드는 다음 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BYD코리아는 단순한 판매 확대보다,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먼저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전기차 라인업 확장과 함께 PHEV 도입, 그리고 서비스 네트워크 고도화까지 병행하는 이번 전략은 단기 성과보다 중장기 신뢰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이 수입 전동화 시장에서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까요?

BYD코리아는 지난해 1월 한국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6,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 전기차 브랜드로서는 쉽지 않은 성과로, 단순한 호기심 구매를 넘어 실제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BYD코리아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한층 촘촘하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먼저 기존 씰에 후륜구동 RWD 모델을 추가해 주행 감각과 가격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소형 전기차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은 BYD 돌핀의 국내 투입도 예고됐습니다.

PHEV 도입, 한국 시장을 읽은 선택
올해 BYD 전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PHEV, 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도입 계획입니다. BYD는 자체 하이브리드 기술인 DM-i 시스템을 앞세워 연내 한국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확장, 판매보다 중요한 신뢰 문제
BYD코리아는 판매 확대와 함께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32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내 전시장 35개, 서비스센터 26개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쟁 모델과의 비교
BYD의 전기차와 PHEV 라인업은 테슬라 모델 3·모델 Y , 현대차 아이오닉 5·6, 기아 EV6, 그리고 도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PHEV 모델들과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특히 가격 대비 사양, 보증 조건, 배터리 기술 등에서 얼마나 설득력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외에도 중국 전기차 브랜드 전반에 대한 인식 장벽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역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BYD는 판매 성과보다 서비스와 신뢰를 앞세워 이 벽을 넘겠다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전기차 시장은 이제 '누가 먼저 왔는가'보다 '누가 오래 남는가'를 묻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BYD코리아의 두 번째 해 전략은 속도보다 방향을 먼저 점검하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전기차와 PHEV, 그리고 서비스 네트워크까지 동시에 다듬는 이 흐름이 단순한 판매 기록을 넘어, 국내 시장에서 하나의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차분히 지켜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