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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시티→첼시→아스널→첼시→토트넘?'…SON 빈자리 큰 토트넘, FA된 베테랑 윙어 노린다
마이데일리
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스털링의 자유계약 영입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는 여러 클럽 가운데 하나다"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29일 "스털링은 상호 합의로 첼시를 떠났다"며 "이로써 그는 3년 반 동안의 첼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단은 스털링의 공헌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커리어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2022년 7월 첼시 유니폼을 입었던 스털링은 2022-23시즌 38경기 9골 4도움, 2023-24시즌 43경기 10골 8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뒤 첼시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지난 시즌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아스널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8경기에서 1골 5도움을 마크했다.
스털링은 여름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지 못했다. 첼시에 남았지만, 마레스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첼시와 계약을 끝냈다.
'데일리 메일'은 "스털링은 첼시에서 받던 급여의 3분의 1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뛸 준비가 돼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다시 경기에 나서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도 있다. 그의 마지막 공식 경기 출전은 지난해 5월 26일 사우샘프턴전이었다. 이후 경기를 뛰지 못했다.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이어 "스털링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클럽으로는 공격수가 필요한 나폴리와 유벤투스가 있다"며 "나폴리는 지난여름 스털링을 임대 영입하는 데 관심을 가졌지만, 첼시가 주급 32만 5000파운드(약 6억 4400만 원) 가운데 일정 비율을 부담하라고 요구하면서 거래가 무산됐다. 이제 스털링은 더 이상 주급 여섯 자릿수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 나폴리는 스털링이 맨시티 시절 가까웠던 케빈 더 브라위너와 재회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