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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경질 후폭풍, 레알 마드리드 ‘파격’ 결단...빌라 돌풍 이끈 ‘유로파의 왕’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 “변화 가져올 대안”
마이데일리
스페인 ‘마르카’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에메리가 차기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의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은 에메리”라고 보도했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 사령탑 시절 이름을 알렸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를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 성과로 ‘유로파의 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과를 인정받은 에메리 감독은 2016년 파리 셍제르망(PSG) 감독으로 선임됐다. 첫 시즌부터 세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7-18시즌에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아스톤 빌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승점 46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아스날과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에메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했고, 알바로 아르벨로아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부진이 이어지자 레알 마드리드는 빠르게 차기 감독 물색에 착수했다. ‘마르카’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에메리의 지도 방식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변화를 가져올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