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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와 이적 합의했지만 PSG가 거부했다'…루이스 엔리케, 전력 약화 우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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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의 이적을 거부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등 현지 매체는 30일 'PSG의 여러 선수들이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PSG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 PSG는 이강인과 베랄도 같은 선수를 놓쳐 선수단을 약화시킬 시기가 아니다. PSG는 AT마드리드가 영입을 원하는 이강인과 베랄도를 절대 보내주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AT마드리드는 이강인과 베랄도 영입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AT마드리드는 PSG에서의 입지에 불만을 품고 있는 베랄도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PSG는 베랄도 이적과 관련해 확고한 입장을 고수했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다른 클럽들도 베랄도에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PSG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29일 'PSG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 PSG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드로 페르난데스 단 한 명의 선수만 영입했다'면서도 '이적 시장 막바지 상황이 급변할 수도 있다'며 PSG가 일부 선수를 방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PSG는 신예 센터백 카마라를 포함해 몇몇 선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카마라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조건과 함께 리옹으로 임대될 수도 있다. 수비수 베랄도의 이적 가능성도 있다. PSG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랄도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전망이지만 시즌 종료 후 상황을 재평가해 방출할 수도 있다'며 '이적시장에서 또 다른 관심 대상 선수는 이강인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려 하고 있지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PSG가 이적 시장 마감 직전까지 이적을 거절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지난 27일 '토트넘이 PSG에 이강인 이적을 문의해 거부 당했다. 토트넘은 왼쪽 측면이나 최전방 어디에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며 'PSG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토트넘에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올 시즌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기복이 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며 PSG가 이강인과 관련한 다양한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베랄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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