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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가 이간질"...친부에 '폭행' 당했다는 女스타
1세대 대표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채은정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은정은 40대에 들어서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는데요.

그는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채은정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를 떠나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의사를 준비 중이던 채은정의 아버지가 유학길에 오르면서, 채은정은 조부모와 함께 지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새엄마가 3명이었다는 채은정은 “아버지도 어린 나이에 부인을 잃고 공부하느라 평생을 보내고 재혼하셨는데, 선택을 실수하셨던 거 같다. 엄마로서 역할을 하기 힘든 분이 계속 오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때 아빠가 모든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셨는데 저는 아빠가 너무 낯설었다. 아빠가 한국에 오자마자 결혼하셨다가 1년 만에 이혼했다”라며 “두 번째 새엄마가 오셨을 때도 ‘아빠의 삶이려니’ 했다. 저도 사춘기라 어떻게 보면 방치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채은정은 두 번째 재혼으로 심한 갈등을 겪었다면서 “더 많은 다툼과 불화가 있으면서 아빠에 대한 마음을 닫게 됐다. 아빠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생활을 하셨던 거 같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새엄마가 저에 대한 미움이 많았던 거 같다. 아빠한테 혼나게 하도록 이간질을 많이 했다. 구차하게 변명하기 싫어서, 동생 몫까지 많이 혼나고 맞았다. 새엄마가 아빠에 대한 불만을 저희한테 푼 거 같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특히 아빠의 폭력에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며 그는 “아파트 9층 옥상에 올라갔다가 ‘너무 아프겠다’ 생각하고 내려왔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응원과 격려로 가득한데요.

댓글에는 "내면이 너무 멋진 분. 응원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엇나가지 않고 잘 자란 것 같다", "이제는 아픔 없이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 등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데뷔하여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팀의 메인보컬로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당시 걸그룹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비주얼로 수많은 남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걸그룹 멤버에서 이제는 성숙한 아티스트이자 행복한 아내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채은정.

오랜 방황 끝에 마침내 ‘행복’이라는 안식처에 닿은 그가 앞으로 써 내려갈 찬란한 인생 2막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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